◈生活常識

[스크랩] 부부간에도 칭찬을하고삽시다--

生命사랑 2009. 2. 7. 08:47

♡ 칭찬을 자주 하라!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위하여 칭찬을 많이 해야 한다. 칭찬과 격려는 행복한 가정의 보약이다. 잔 소리는 아무리 해도 고쳐지지 않지만 한마디의 칭찬은 상대방의 약점까지도 장점으로 바꾸어준다.

칭찬에 인색한 부부는 행복하기 어렵다. 누구에게나 칭찬할 것이 한 가지 이상 반드시 있다. 그러므로 "칭찬할 것이 있어야지" 하지 말고 칭찬할 것을 일부러 찾아서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칭찬해 주기 운동을 전개하면 아마 우리의 가정은 엄청나게 행복 해질 것이다.

칭찬은 아내에게 기쁨을 주고 남편에게는 긍지를 준다. 특히 남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아내의 진심어린 칭찬이다. "당신이 최고 예요"라는 말이 남편을 신바람나게 한다.

출근하는 남편에게 "당신 참 멋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남편의 하루 일과를 성공으로 만들어 준다. 자신의 일에 흡족해 하는 남편을 보고 같이 흡족해 할 수 있는 아내가 되어야 한다.

남편이 승진을 했거나 어떤 일을 잘 했을 때 "때가 되어서 그렇지 뭐"라고 하지 말고 "훌륭해요. 당신은 승진할 만한 분이예요"라고 칭찬하고 감사하고 격려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남편은 누구보다도 아내의 인정과 칭찬을 기다린다.

나도 목사로서 설교를 잘했다는 아내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은혜받았다고 하더라도아내의 은혜받았다고 하는 인정을 받아야 살맛이 나는 것이다.

남편도 아내에게 칭찬할 일이 많이 있다.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칭찬하고 감사하면 아내는 무척 행복해 한 다. 요리 솜씨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과감하게 칭찬하는 것이 필요하다.

흔히 우리 한국 남성들은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칭찬을 해주어도 정작 남편들은 오히려 깎아내리고 평소에는 형편없다느니 하면서 허풍을 떨기 좋아한다.

사람들 앞에서 아내 자랑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그것은 잘못된 관습이다. 아내나 남편을 너무 자랑하 는 것도 주책이지만 사람들 앞에서 배우자를 민망할 정도로 무시하는 것 또한 정신적인 질병이다.

여자의 얼굴은 3개월 가고, 마음씨 즉 성격은 3년이 가지만 요리는 평생 간다는 말이 있다. 아내의 가장 귀한자원 중의 하나인 요리 솜씨를 적극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잘하기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도록 칭찬해 주는 것이다.

칭찬이란, 우리의 언어생활을 창조언어로 바꾸는 행위이다. 말은 생명의 샘이요 창조의 씨앗이다. 창조적인 언어에는 죽은 자 를 살리는 위대한 에너지가 담겨져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것처럼 인간도 하나님을 닮아 말로 유를 창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서로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편 34편에 보면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며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라고 했다.

잠언서 18장 21절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을 쓰기 좋아하는 자는그 열매를 먹으리라"고까지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다음의 말을 매일 고백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 내 혀에는 생명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날마다 긍정적인 말, 건강한 말, 생명의말,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말, 축복의 말, 힘과 격려를 주는 칭찬의 말만 하겠다."

아내를 칭찬하도록 하라. 아내가 더 예뻐지고 매력있어질 것이다. 남편을 칭찬하라. 남편이 더욱 멋있어지고 존경스러워질 것 이다.

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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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남 선생님 께서는 초하루 명일에 부부간에 맟절도 하라고 하시데요---

출처 : 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정진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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