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아픈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사람은 두가지로 아프다. 하나는 보이지 않는 마음이 아픈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는 몸이 아픈 것이다. 마음이 아픈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참기힘든 고통이다. 몸이 아픈것은 필요한 약을 쓰면 아픔을 멈출수있다. 마음이 아픈것은 약이 없음으로 몸이 아픈것 보.. ◈아름다운글 2019.10.10
숲과 인생 <숲과 인생> 인생은 숲과 같은 것 같다. 밖에서 보면 참 아름답고 생명력이 용솟음치는 숲은 힘과 희망과 용기를 준다. 숲 속은 보기에 좋은 나무도 가시가 있는 나무도 키가 큰 나무도 키가 작은 나무도 병든 나무도 향기를 풍기는 풀도 악취를 풍기는 풀도 이렇게 복잡 다양하게 섞.. ◈아름다운글 2019.10.10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를 잃어버린 것에 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 ◈아름다운글 2014.03.08
지혜롭고 사려깊은 사람 <지혜롭고 사려깊은 사람> 마음에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마음의 눈이 밝아지며 행복합니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것이 입으로 나옵니다.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숨길수 없이 나옵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쓴느것이 사려 깊.. ◈아름다운글 2010.01.08
해 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같이 되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일편단심으로 향하다가 해가 사라질 때 같이 시들어버리는. 오직 당신을 향한 일심으로 살다가 내 생의 모든 것 다 드리고 마침내 조용히 이름 없이 시들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바라보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말.. ◈아름다운글 2010.01.08
박수민/소 소 글/박수민 덩치나 완력이 범이나 사자를 능가하지만 누구를 위협하지 못하고 고삐에 끌려 온순하기만 하다 수레를 지우면 짐을 옮기고 쟁기 메고 논밭을 갈면서도 수고한 몫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인 위해 한평생 복종하고 죽어서 모든 것 바치지만 콩깍지여물로 배를 채우며 불평을 모른다 단.. ◈아름다운글 2009.03.17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 ◈아름다운글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