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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방을 태우는데 유용한 식품들

生命사랑 2009. 2. 13. 21:30

  평소 먹고 있는 음식 중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예를 들면 잘 알려진 고추이다.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먹는 것만으로도 신체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발한작용을 좋게 하고 체지방을 연소시켜준다.

 그 외에도 카레가루나, 후추 등, 매운맛을 내는 조미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다. 뜨거운 국물이나 찌개 등에 위와 같은 매운 조미료를 살짝 사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배가되므로 대사량을 올려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와 같은 향신료는 많이 사용하게 되면 위에 부담이 되므로 적절히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대사율을 높여주는 것으로 비타민 E, 당질을 에너지원으로 바꾸는데 사용되는 비타민 B1,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주는 비타민 B2 등도 비만방지에 효과가 있으므로 이것 또한 기억해주면 좋을 것이다.

마늘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이 타기 쉽게 해준다.

생강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롤이나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준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떼어서 목욕시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추
 향신료 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이 발군이 고추이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을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양파
 양파를 자르다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다.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이다. 유화알릴은 지질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하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초
 천연양조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다.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준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 부분이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될 것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등의 지질, 비타민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자양강장식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참깨.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그 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건강식품으로서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매실
 매실의 신맛은 매실 속의 구연산에서 비롯된다. 당질의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피로물질인 젖산을 연소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피로회복제라도 시중에 파는 음료수에는 구연산이 기본 들어가게 된다. 요즘에는 매실을 응용한 음료, 술, 먹거리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일본의 매실저림(우메보시)과 같은 매실을 응용한 밑반찬을 개발하여 먹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 된다.

로즈마리
 허브식물 중에 다이어트와 가장 밀접한 허브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로즈마리를 들 수 있다. 로즈마리는 감미로운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조금 멋스러운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신체를 수렴시키는 효과가 크다. 피부미용효과도 있으므로 음식 뿐 아니라 목욕물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사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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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7080 당신의 추억이 머무는곳
글쓴이 :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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