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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글/심재만
나는 스스로 항상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였다.
첫재 타인의 손에 의하지않고 나의 일상을 즐길수 있으며 가족이 있다는것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는것 누군가에 무었인가 해 주어야 할 일이 있다는것
그렇다 나는 한친구의 암선고후 그 친구의 이야기속에서 무척 크고 많은 교훈을 얻었고 그것은 곧 나는 행복한 사람이였다.
파란 하늘 뭉게구름 흘러가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는 나는 정영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다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행복도 불행도 자신에게서 있고 자신에게로 온다.
내가 호흡하는 곁에 있는 모든것들이 생각하기 따라서는 더없이 행복한 것들이다.
사소하고 작은것이라도 빠짐없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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