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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전립선염은 동의보감을 비롯한 각종 한방문헌상 고병(蠱病), 백음(白淫), 임증(淋證), 뇨탁(尿濁), 산병(疝病)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인체의 하복부와 회음부쪽에 당기듯이 동통을 유발하는 질환을 산병이라 하고 고병은 벌레(蠱)가 나무를 갉아먹듯 생식기의 기능을 점차적으로 저하시켜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에서 하얀액이 나오는 질병이며, 임병(淋病)은 수풀속의 나무에서 이슬이 맺혀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듯이 소변이 시원치 않고 골반통, 배뇨통,뇨의 혼탁 등을 동반하는 병증이며 뇨탁은 소변이 맑지 못하고 혼탁함을 뜻한 것으로 특히 쌀뜨물과 같은 경우 백탁(白濁)이라 한다. 이 중 특히 임병이 전립선염을 제반 증상을 잘 표현하고 있고 문헌에도 다양한 분류와 치법을 제시하고 있다. |
[전립선염 자가진단 테스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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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전립선염은 전립선 주변의 부종과 울혈로 인해 소변이 원활하지 못해 잔뇨감 등을 주로 호소하게 된다. 전립선 주변조직의 흥분을 줄이고(散熱) 부종을 제한하므로써 소변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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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립선염은 초기의 부종이 장기화되면서 소변과 전립선액의 배설이 곤란해지므로 배뇨와 사정시에 통증이 심해진다. 또한 선조직 주변의 염증이 반복되면서 회음부 주변의 통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주변의 골반조직과 허벅지, 허리등으로의 방사통이 유발되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전립선 주변 조직이 석회화가 되기도하며 결석이 발생하기도 한다. 작은 결석들은 배뇨시 음경에 작열감과 통증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흥분이 되면 붓고 부으면 막히고 막혀서 흐르지 않으면 썩기 마련이다. 흥분과 염증은 줄이고(淸熱) 막힌 것은 흐르게 하며(行氣) 딱딱해진 것은 부드럽게(破血)해야 한다. 전립선 주변조직의 오랜 흥분은 진액의 보충(滋陰)으로 진정시키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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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1~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요구된다. 전립선의 염증이 오래될 수록 전립선은 커지고 딱딱해지기 마련이다. 크고 딱딱할수록 조직 내로의 혈액이동도 떨어지게 되므로 치료기간은 길어지게 된다.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이 심하고 오래될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1개월씩 진행되는 치료에 따라 증상의 변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단계적으로 치료를 받아가면 완치의 순간도 기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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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전립선염 환자분의 상당수(60~70%)는 과민성 대장증상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상은 면역불균형을 유발하여 전립선질환의 치료를 방해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쾌뇨음은 장을 보호하고 과민증상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약물(보장건비)을 포함하고 있어 전립선 치료와 과민성 대장증상을 아울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장이 튼튼해야 전립선 치료율을 높이고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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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뇨음의 처방 성격은 유사하지만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현 증상의 특성과 체질을 충분히 감안하여 처방의 배합비율을 세세하게 조정하는 일대일 맞춤형 처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 환자의 경우에도 증상의 개선과 변화에 따라 처방이 조금씩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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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있는 좌변기 물위에 띄워서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변기물과 함께 내려 처리하므로 뒷처리도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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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간은 15~20분 정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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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은 한방에서 융폐(
閉), 소변불통(小便不通), 임병(淋病)등의 범주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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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후에 많이 발현하여 80세 이후 약 80%가 이환된다.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대증이 내분비기능이 저하된 고령환자에 많으므로 노령화에 따른 에스트로겐 및 테스토스테론의 부조화, 간질과 상피질간의 상호작용의 변화가 관여하리라 생각된다. 한방의 원인중에서는 신양허쇠(腎陽虛衰)나 신음휴모(腎陰虧耗)가 고령환자의 경우 대부분을 차지하고 젊은 연령층의 환자는 습열하주(濕熱下注), 어체방광(瘀滯膀胱)의 경우도 관찰된다. 때문에 원인을 따져 신양허쇠(腎陽虛衰)는 온양보신법(溫陽補腎法)을 신음휴모(腎陰虧耗)는 자음보신법(滋陰補腎法)을 응용하여 치료하고 어체방광(瘀滯膀胱)은 행어산결법(行瘀散結法), 습열하주(濕熱下注)는 청열이습법(淸熱利濕法)을 응용하여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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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있는 좌변기 물위에 띄워서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변기물과 함께 내려 처리하므로 뒷처리도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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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간은 15~20분 정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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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방광염 증상은 동의보감을 비롯한 각종 한방문헌상 뇨불리(尿不利), 융폐(?閉), 포비증(胞痺證), 뇨혈(尿血), 임병(淋病), 허로(虛勞) 등의 증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뇨불리, 융폐, 포비증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며 뇨혈은 소변중에 혈액이 보이는 상태이며 임병은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져 시원치 않은 병이며 허로는 만성쇠약으로 소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증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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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은 증상이 다양하고 질병의 예후 또한 다양하다. 증상이 확연히 드러나기도 하지만 가벼운 증상만으로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방광염은 급성기 때는 방광이 붓고 충혈되며 상처가 나고 딱지가 앉기도 한다. 치료가 지연되어 만성이 되면 방광 점막 깊이 궤양이 생기고 반복된 상처로 방광 근육층이 비후되거나 섬유화가 진행되어 방광이 딱딱해진다. 방광염은 자주 발생되는 증상이긴 하나 초기 치료는 비교적 잘 되는 질환이다. 하지만 기초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에 대한 회복속도가 떨어지면 쉽게 치료될 질환도 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습열(濕熱)이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는 초기의 급성 방광염은 청열이습법(淸熱利濕法)을 응용하여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만성 방광염은 정기의 부족으로 기초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보중온신(補中溫腎)의 방법으로 면역력을 증진하는 한편 딱딱해진 방광의 긴장을 풀어내는 치료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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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증상에 탁효가 있는 처방들을 소개하면 급성 방광염은 팔정산(八正散), 만전목통산(萬全木通散),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만성 방광염은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목향탕(木香湯), 난간전(煖肝煎), 황기건중탕(黃耆建中湯)이다. 체질을 분별하고 증을 나눠 적절한 처방을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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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한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방광염은 빠른 시간에 치료가 잘된다. 밀월성 방광염과 같이 과도한 방광자극이 원인이 된 경우는 자극을 줄이고 휴식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부분 회복이 될 수있다. 하지만 직접 세균 감염이 원인인 경우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한다. 완쾌와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방광염 같은 경우는 증상이 잠시 가라앉았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증상이 줄어든 후에도 한의사의 복약 지도를 충분히 따라주는 것이 좋다. 만성 방과염은 치료 후에도 6개월 이상 무증상 상태를 유지할 때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 잘 발생하므로 깨끗이 치료된 이후에도 정신적, 육체적 과로를 피하고 방광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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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있는 좌변기 물위에 띄워서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변기물과 함께 내려 처리하므로 뒷처리도 깔끔합니다. | |
| 출처 :글쓴이: 전립선염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