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글

행복

生命사랑 2009. 3. 30. 10:40


 

행     복

                      글/심재만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오늘도
당신은 애절한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옵니다.

어둠이 짙게 드리운
깊은 밤이면
더욱더
선명한 당신 모든것들이
내곁에 함께 있습니다.

당신을 그리며
당신의 영혼을 느끼는
어둠속의 이 시간이
가슴 아리게도 하지만
온 가슴가득  행복한
시간 이랍니다.

문득
휴대폰에서...
문밖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그런 순간입니다.

설령
당신의 목소리 듣지못하고
당신의 모습을 만날수
없다 할찌라도
내게 이 시간이 있슴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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