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복
글/심재만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오늘도 당신은 애절한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옵니다.
어둠이 짙게 드리운 깊은 밤이면 더욱더 선명한 당신 모든것들이 내곁에 함께 있습니다.
당신을 그리며 당신의 영혼을 느끼는 어둠속의 이 시간이 가슴 아리게도 하지만 온 가슴가득 행복한 시간 이랍니다.
문득 휴대폰에서... 문밖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그런 순간입니다.
설령 당신의 목소리 듣지못하고 당신의 모습을 만날수 없다 할찌라도 내게 이 시간이 있슴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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