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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 속을 달래고 술 깨는데 도움을 주는 북어 콩나물해장국(왼쪽)과 녹차영양밥. [신인섭 기자] | |
북어는 유해산소 없애 간 보호하고, 녹차는 숙취물질 분해 몸 밖으로 빼고
“간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지난 밤의 음주·가무를 후회하게 만드는 것이 숙취다. 숙취의 직접적인 원인은 알코올이 아니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다. 숙취의 3대 증상은 갈증·두통·무기력증이다. 속이 쓰리고 울렁거리기도 한다. 대한영양사협회 김경주 회장은 숙취 해소 음식으로 시원한 북어 콩나물해장국과 구수한 녹차 영양밥을 추천했다.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라퀴진’(푸드 아카데미)에서 이곳 양정수 한식주임강사와 함께 두 요리를 직접 만들어봤다.
● 녹차영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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